은행권 5월의 화두는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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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들이 5월 월례조회에서 한 목소리로 '고객만족'을 강조했습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월례조회에서 고객중심과 현장지향을 모토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신 행장은 "타 은행들은 전환기를 틈타 무차별적인 금리경쟁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면서 "외형불리기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최고은행을 향한 우리의 길을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도 지난 3월 제시한 5대 고객만족강령을 강조하면서 "출혈경쟁 같은 비정상적인 영업보다 품질경쟁과 서비스경쟁으로 고객만족을 달성하자."고 밝혔습니다.
강정원 국민은행장도 고객만족 1등 은행으로 남아야 한다며 또 하나의 고객인 이웃을 위해 '중장기 사회공헌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월례조회에서 고객중심과 현장지향을 모토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신 행장은 "타 은행들은 전환기를 틈타 무차별적인 금리경쟁을 통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면서 "외형불리기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최고은행을 향한 우리의 길을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도 지난 3월 제시한 5대 고객만족강령을 강조하면서 "출혈경쟁 같은 비정상적인 영업보다 품질경쟁과 서비스경쟁으로 고객만족을 달성하자."고 밝혔습니다.
강정원 국민은행장도 고객만족 1등 은행으로 남아야 한다며 또 하나의 고객인 이웃을 위해 '중장기 사회공헌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