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순방 환영광고 … 현대차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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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등 3개국 순방에 맞춰 현지에 대형 옥외 광고판과 현수막을 내걸고 신문 광고를 하는 등 대대적인 환영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1일 현대·기아차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UAE) 등 3개국 순방에 나서는 노무현 대통령을 환영하는 뜻에서 이들 국가의 공항과 주요 도심,노 대통령 일행이 머물 숙소 주변에 환영 현수막과 대형 옥외 광고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노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부터 3개국의 주요 일간지와 인터넷 매체에 노 대통령과 한국을 알리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싣고 사전 분위기 만들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익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예정대로 관련 광고예산을 집행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1일 현대·기아차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UAE) 등 3개국 순방에 나서는 노무현 대통령을 환영하는 뜻에서 이들 국가의 공항과 주요 도심,노 대통령 일행이 머물 숙소 주변에 환영 현수막과 대형 옥외 광고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노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부터 3개국의 주요 일간지와 인터넷 매체에 노 대통령과 한국을 알리는 광고를 집중적으로 싣고 사전 분위기 만들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익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예정대로 관련 광고예산을 집행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