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해외펀드로 25주째 자금이 유입됐다.

2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주(4월20~26일)에 한국 관련 해외펀드로 순유입된 자금은 30억66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25주째 순유입이다.

특히 이번주 자금 유입액은 지난주에 비해 두 배가량 늘어났으며 25주 평균 유입액(20억1100만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