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위크 선정 美 최고 경영학과는 와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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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최고의 학사 과정 경영학부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으로 펜실베이니아대학의 와튼스쿨이 꼽혔다.
미국의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최신호(5월 8일자)는 미국 내에서 공인된 1400여개 대학들의 경영학부를 조사,최종 선발된 84개 대학들을 대상으로 학생과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뒤 자체 평가를 포함해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와튼스쿨은 이미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영학석사(MBA) 과정에 대한 평가에 걸맞게 학사 과정에서도 최고의 학교로 선정됐다.
2위는 버지니아대학,3위는 노트르담대학,4위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5위는 에모리대학의 경영학부가 차지했다.
한편 최근 미국에서는 학사 과정 경영학부에 입학하는 것이 MBA 과정을 이수하는 것 못지않게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입학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미국의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최신호(5월 8일자)는 미국 내에서 공인된 1400여개 대학들의 경영학부를 조사,최종 선발된 84개 대학들을 대상으로 학생과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뒤 자체 평가를 포함해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와튼스쿨은 이미 널리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영학석사(MBA) 과정에 대한 평가에 걸맞게 학사 과정에서도 최고의 학교로 선정됐다.
2위는 버지니아대학,3위는 노트르담대학,4위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5위는 에모리대학의 경영학부가 차지했다.
한편 최근 미국에서는 학사 과정 경영학부에 입학하는 것이 MBA 과정을 이수하는 것 못지않게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입학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