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팬텀이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인 윤미래와 3년간 3장의 앨범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힙합 뮤지션으로 음반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양동근과도 2년에 정규음반 2장을 출시하는 유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팬텀은 국내 최고의 힙합 뮤지션들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연사업 등 힙합 관련 모든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인해 파생될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 가량 될 것이라는 전망했습니다.

더불어 “타 경쟁사들과 달리 자금력을 바탕으로 많은 가수와 연기자를 확보해 나갈 것이며, 오늘의 계약들은 그 시작일 뿐이다. 300억원이 넘는 총액인수제 유상증자를 실시하게 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