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인탑스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26일 대신 김강오 연구원은 인탑스의 1분기 매출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수익성이 소폭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384억원으로 종전대비 10.7% 하향 조정.

목표가를 4만1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내리지만 현 주가 대비 44%의 상승여력이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