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치발리볼연맹 신임회장에 백종진씨

입력2006.04.26 18:54 수정2006.04.26 18:54

백종진 프라임엔터 사장이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신임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백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4년 동안 국내의 열악한 환경 속에 방치 돼 있는 한국 비치발리볼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 여름 최고 인기스포츠로 발전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백 회장은 현재 프라임엔터테인먼트와 한글과컴퓨터의 대표이사, 벤처기업협회 수석 부회장, 한국소프트웨어 산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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