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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레인콤 '지고' 코원 '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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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MP3 플레이어업계 1위인 레인콤이 실적부진과 주가하락 등으로 흔들리는 사이 업계 3위인 코원시스템이 견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판도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MP3플레이어업체들의 주가 차별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주의 급락는 업종 전체에 악영향을 주게 마련이지만 그 영향력이 약해지는 모습입니다.

    아이리버 신화로 한때 8천억원에 달하던 레인콤의 시가총액은 1천3백억원까지 밀렸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주가는 30%나 빠졌습니다.

    하지만 코원은 올해 들어 주가가 10%만 빠져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올 1분기 실적차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레인콤은 매출액이 69% 하락했지만 아직 실적발표를 안한 코원은 상대적으로 매출 하락세가 적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시장에서는 10% 가량 준 것으로 예상합니다.

    레인콤은 최악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코원은 오히려 순익이 늘것으로 보입니다.

    당기손실이 레인콤은 지난해보다 13배나 늘어난 반면 코원은 지난해 순익 17억원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EO의 경영스타일도 한 원인으로 꼽힙니다.

    양덕준 레인콤 사장은 공격경영을 주장하는 반면 박남규 코원 사장은 내실경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MP3 플레이어 시장이 정체기로 접어든 상황에서 경영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위업체인 레인콤이 주춤하는 사이에 내실경영을 앞세운 3위업체의 약진이 MP3플레이어 시장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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