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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LED발열 문제를 해소， 지구전체를 한층 더 밝고 아름다운 빛으로 연출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LED가로등 전문 업체인 씨위드제이라이팅(주)(대표 전영순)는 고용량 LED를 사용하였을 때 발생되는 열을 방출시키는 신기술을 개발， 오는 4월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특허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LED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빛이 생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작년 11월 씨위드제이라이팅(주)에서 발생되는 열을 자연적으로 분사 시킬 수 있는 기구를 발명，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는 고용량LED 가로등에 접목 실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이 회사는 최근 유가가 배럴당 70달러의 고공행진을 갱신하고 있는 지금 전력의 65%이상을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정부 쪽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고효율의 LED가로등 보급에 힘쓰고 있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LEDEXPO에 출품할 계획인 이 회사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개발 초기부터 국제표준에 맞추어 개발 생산 중이다.

또한 미국 유럽 독일 등지에 인증을 신청해 중요 국제인증획득에 전력하고 있다.

전영순 대표는 "세계는 지금 국가에너지 차원에서 저에너지 고효율 장치인 LED와 관련된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정부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으로 LED 수요를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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