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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회복세 꺾이나…1분기 GDP 증가율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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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등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건설과 설비투자가 부진을 면치 못한 탓에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3%(전기 대비)로 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또 국민의 체감경기와 직결되는 실질 국내총소득(GDI) 증가율은 교역조건 악화 등의 영향으로 4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06년 1분기 실질국내총생산(속보치)'에 따르면 1분기 실질GDP는 전 분기에 비해 1.3% 증가했다.

    작년 3분기와 4분기에 GDP 증가율이 1.6%를 기록한 점에 비춰보면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 GDP 증가율은 작년 1분기 성장률이 워낙 낮았던 데 따른 반사효과로 6.2%를 기록,2002년 4분기(7.5%)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분기 들어 경기회복세가 둔화한 것은 민간소비가 꾸준한 증가세(작년 4분기 1.1%→올 1분기 1.2%)를 보인 반면,설비투자(-0.7%)와 건설투자(-0.3%)는 전기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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