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25 16:12
수정2006.04.25 16:12
남상태 대우조 선해양 사장이 중국 옌타이 방문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해외사업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대우조선은 국내 혁신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고 판단해 이번주 옌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사장은 중국 옌타이로 건너가 1박2일 동안 현지 블록공장을 시찰한 뒤 2분기내에 루마니아 현지법인인 대우 망갈리아조선소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