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센터코스… '스피드경영' 으로 의류 물류업계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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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24시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살아 숨쉬는 곳, 대한민국 의류 산업의 메카 남대문과 동대문. 이 곳에 한번 쯤 들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의류 물류회사인 센터코스를 운영하는 키쿠치 요이치 사장은 한국에 방문해 의류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꿰뚫어보고 사업을 시작한 인물이다.
키쿠치 사장은 '일본식 경영의 이단자'로 통한다.
연령과 경력에 상관없이 능력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의 글로벌 스탠더드 화를 숨 가쁘게 추진했다.
창의력이 넘쳐나는 젊은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여성 직원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기업문화도 남성 중심의 일본 기업문화와 배치된다.
'스피드경영'은 빼놓을 수 없는 키쿠치 사장의 트레이드마크다.
센터코스의 기본 경영이념은 고객제일주의. '스피드' 없이는 이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게 키쿠치 사장의 주장이다.
그래서 신속한 공급은 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다.
동종업계 타 회사들은 업체의 의뢰를 받고 2~3일 후에야 일본백화점에 도착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에 반해 센터코스는 1일 만에 백화점 매장비치까지 완료하는 신속함을 발휘한다.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당일 오후 센터코스 물류센터에 입고하고, 최종적인 검품 완료 후 다음날 아침 바로 일본으로 보내는 시스템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빠르고 원활한 배송을 위해 센터코스의 직원들은 24시간 3교대로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다.
최근 몇 년동안 중국 쪽으로 의류사업이 옮겨가고 있는 실정에서, 센터코스가 안정된 거래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작은 수량의 오더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완벽히 수행하며, 이것은 클라이언트의 브랜드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이익 창출을 위해서는 클라이언트를 개척하며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센터코스는 지금 바쁘기도 하지만, 현재의 클라이언트를 100%만족 시킬 때까지는 다른 클라이언트의 개척을 잠시 보류하고 있다.
이것은 튼튼한 기초를 다지기 위함이다.
스피드를 고집하는 또 다른 이유는 1분1초의 시간이 전 세계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기에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센터코스는 꼼꼼한 검품처리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의류 사업이 지닌 약점 하나가 빈번한 반품 발생인데, 그 원인이 최종적인 검품 단계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 센터코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검품을 실시하고 있다.
생산 공장에서 검품을 마치고 입고되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한국에서 1차, 일본에서 2차 검품을 실시함으로써 제품 하자에 의한 반품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발로 뛰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흥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센터코스의 강점이다.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대표가 직접 공항으로 에스코트를 나가고 차 내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회사 소개 및 화상회의를 주도하는 등 차로 이동하는 틈새시간까지 활용하고 있다.
키쿠치 사장은 회사에 찾아오는 해외 바이어들이 던지는 지적 사항들을 일일이 메모하고 행동에 옮긴다.
센터코스의 직원들도 매일 일본을 오가며 바이어의 편이를 위하여(샘플,원료에 대한 정보제공등) 힘쓰고 있다.
여기에 소요되는 비행기 값만 한달에 2,000만원 이상이 소요될 정도다.
이런 정성을 하늘이 알아 준걸까.
작년부터 하네다와 김포공항을 잇는 직항 항공편이 생겨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센터코스의 주요 고객은 EGOIST, DURAS, AMBIENT, RAVIJOUR 등이다.
이중 EGOIST는 일본 유명 의류 브랜드로, 한국 진출 초기에 유통문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출발했다.
그러나 센터코스와의 거래는 EGOIST의 이런 불안감을 말끔히 씻어주는 전기가 됐다.
EGOIST가 다른 회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센터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에 있었다.
센터코스는 '고객흥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호텔강의실을 빌려 매너교육을 한달에 6시간씩 하는 등 철저한 직원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이제 키쿠치 사장의 눈은 미래에 꽂혀있다.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창출 아이템 발굴에 얼만 큼 앞장서느냐에 센터코스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게 키쿠치 사장의 지론. 의류사업 외에 액세서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센터코스는 1년 전 액세서리 자체 브랜드'셀바폰테'(www.selvafonte.com)를 런칭했다.
어원에서 느껴지는 신비스러운 영감을 밀라노, 도쿄, 뉴욕의 현지 디자이너를 통해 패션코드로 재해석한'셀바폰테'는 자연적인 소재와의 mix&match를 통해 패션코디를 완성해 주는 액세서리 브랜드다.
키쿠치 사장은"사업을 하면서 한국시장이 가진 잠재력의 크기에 놀랄 때가 많다"며 "솔직함과 적극적인 면을 가진 한국 여성들은 일에 대한 열정을 솟아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말했다.
일본인 사장이 이끄는 의류 물류업체라는 모노컬처(단일문화)에서 벗어나 글로벌 패션복합 기업으로 변신하는 게 키쿠치 사장의 미래 비전이며 나아가서 전 세계 패션 관계 바이어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다.
24시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살아 숨쉬는 곳, 대한민국 의류 산업의 메카 남대문과 동대문. 이 곳에 한번 쯤 들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의류 물류회사인 센터코스를 운영하는 키쿠치 요이치 사장은 한국에 방문해 의류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꿰뚫어보고 사업을 시작한 인물이다.
키쿠치 사장은 '일본식 경영의 이단자'로 통한다.
연령과 경력에 상관없이 능력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의 글로벌 스탠더드 화를 숨 가쁘게 추진했다.
창의력이 넘쳐나는 젊은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여성 직원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기업문화도 남성 중심의 일본 기업문화와 배치된다.
'스피드경영'은 빼놓을 수 없는 키쿠치 사장의 트레이드마크다.
센터코스의 기본 경영이념은 고객제일주의. '스피드' 없이는 이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게 키쿠치 사장의 주장이다.
그래서 신속한 공급은 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다.
동종업계 타 회사들은 업체의 의뢰를 받고 2~3일 후에야 일본백화점에 도착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에 반해 센터코스는 1일 만에 백화점 매장비치까지 완료하는 신속함을 발휘한다.
제조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당일 오후 센터코스 물류센터에 입고하고, 최종적인 검품 완료 후 다음날 아침 바로 일본으로 보내는 시스템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빠르고 원활한 배송을 위해 센터코스의 직원들은 24시간 3교대로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다.
최근 몇 년동안 중국 쪽으로 의류사업이 옮겨가고 있는 실정에서, 센터코스가 안정된 거래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작은 수량의 오더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최선을 다해 완벽히 수행하며, 이것은 클라이언트의 브랜드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이익 창출을 위해서는 클라이언트를 개척하며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센터코스는 지금 바쁘기도 하지만, 현재의 클라이언트를 100%만족 시킬 때까지는 다른 클라이언트의 개척을 잠시 보류하고 있다.
이것은 튼튼한 기초를 다지기 위함이다.
스피드를 고집하는 또 다른 이유는 1분1초의 시간이 전 세계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기에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센터코스는 꼼꼼한 검품처리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의류 사업이 지닌 약점 하나가 빈번한 반품 발생인데, 그 원인이 최종적인 검품 단계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한 센터코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검품을 실시하고 있다.
생산 공장에서 검품을 마치고 입고되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한국에서 1차, 일본에서 2차 검품을 실시함으로써 제품 하자에 의한 반품문제를 최소화하고 있다.
발로 뛰는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흥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센터코스의 강점이다.
바이어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대표가 직접 공항으로 에스코트를 나가고 차 내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회사 소개 및 화상회의를 주도하는 등 차로 이동하는 틈새시간까지 활용하고 있다.
키쿠치 사장은 회사에 찾아오는 해외 바이어들이 던지는 지적 사항들을 일일이 메모하고 행동에 옮긴다.
센터코스의 직원들도 매일 일본을 오가며 바이어의 편이를 위하여(샘플,원료에 대한 정보제공등) 힘쓰고 있다.
여기에 소요되는 비행기 값만 한달에 2,000만원 이상이 소요될 정도다.
이런 정성을 하늘이 알아 준걸까.
작년부터 하네다와 김포공항을 잇는 직항 항공편이 생겨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센터코스의 주요 고객은 EGOIST, DURAS, AMBIENT, RAVIJOUR 등이다.
이중 EGOIST는 일본 유명 의류 브랜드로, 한국 진출 초기에 유통문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출발했다.
그러나 센터코스와의 거래는 EGOIST의 이런 불안감을 말끔히 씻어주는 전기가 됐다.
EGOIST가 다른 회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센터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에 있었다.
센터코스는 '고객흥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호텔강의실을 빌려 매너교육을 한달에 6시간씩 하는 등 철저한 직원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이제 키쿠치 사장의 눈은 미래에 꽂혀있다.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창출 아이템 발굴에 얼만 큼 앞장서느냐에 센터코스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게 키쿠치 사장의 지론. 의류사업 외에 액세서리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센터코스는 1년 전 액세서리 자체 브랜드'셀바폰테'(www.selvafonte.com)를 런칭했다.
어원에서 느껴지는 신비스러운 영감을 밀라노, 도쿄, 뉴욕의 현지 디자이너를 통해 패션코드로 재해석한'셀바폰테'는 자연적인 소재와의 mix&match를 통해 패션코디를 완성해 주는 액세서리 브랜드다.
키쿠치 사장은"사업을 하면서 한국시장이 가진 잠재력의 크기에 놀랄 때가 많다"며 "솔직함과 적극적인 면을 가진 한국 여성들은 일에 대한 열정을 솟아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말했다.
일본인 사장이 이끄는 의류 물류업체라는 모노컬처(단일문화)에서 벗어나 글로벌 패션복합 기업으로 변신하는 게 키쿠치 사장의 미래 비전이며 나아가서 전 세계 패션 관계 바이어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