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일임형 랩 상품 '부자아빠 알짜 포트폴리오'를 25일부터 판매합니다.

'부자아빠 알짜 포트폴리오'는 중앙일임형 컨설턴트 랩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3년에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으로 고객이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개발됐습니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 미국, 일본, 유로 등의 선진국과 친디아, 남미 등 이머징시장까지 투자범위를 확대시켰고 수익증권과 주식, 채권, 실물자산, 주가연계 파생상품(ETF, ELS, ELW 등)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 상품은 자산배분회의와 자산선정회의 등 운용협의체를 통해 실제운용에 반영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별, 지역별, 국가별, 섹터별 비중을 조정하여 포트폴리오를 재조정 하여 투자대상의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한편 신형균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은 "한국증권의 역량과 노하우(Know-how)를 집결하여 전문가의 안목을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고객이 한국증권 상품만 가입하면 편안하게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