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실시간 재난영상 전송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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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폭설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발생했을때 휴대폰으로 사고를 알리고 현장을 촬영해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건설교통부는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구축중인 '건설교통 실시간 재난영송 전송시스템(RDMS)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RDMS는 현장 근무자가 갖고 있는 휴대폰으로 자연재난이나 국가기반 시설의 대형사고가 났을 경우 동영상과 사진, 문자 등으로 건교부 사이버 재난종합상황실로 전송하면 일반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재난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장 인근의 주민이나 목격자들도 휴대폰 수신자번호(#4949)를 통해 전송이 가능하다며 다음달부터 이번 시스템을 실제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건설교통부는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구축중인 '건설교통 실시간 재난영송 전송시스템(RDMS)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RDMS는 현장 근무자가 갖고 있는 휴대폰으로 자연재난이나 국가기반 시설의 대형사고가 났을 경우 동영상과 사진, 문자 등으로 건교부 사이버 재난종합상황실로 전송하면 일반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재난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현장 인근의 주민이나 목격자들도 휴대폰 수신자번호(#4949)를 통해 전송이 가능하다며 다음달부터 이번 시스템을 실제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