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올해 경영목표를 수익 성장의 '최상의 업무 처리 완성'으로 정하고, 투명성 1위의 모범기업 실현 의지를 제시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오늘 강북구 우이동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6 경영전략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투명성 1위의 모범적인 기업을 만들어가기 위해 'FY2006 윤리경영 지침'을 선포하고, 인간중심과 고객중심의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 실천하는 전략경영으로 수익 성장의 '최상의 업무 처리 완성'을 선포하고, 5대 핵심 경영전략으로 수익경영과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등을 결의했습니다.

원명수 사장은 "올해는 제2창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정착시키는 해"라며 "각자가 자기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