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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 김장연)는 국내 페인트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통한다.

지난 1946년 창립이래 60여년간 한국 도료산업의 굵은 산맥으로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삼화페인트 공업은 "21세기를 맞이하여 제2의 창업" 이라는 신념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화페인트공업(주)은 60년 동안 오로지 페인트 외길을 걸어온 전문도료회사로서 국내 페인트 역사의 산증인이다.

국내 페인트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조했던 삼화페인트공업(주)은 또 다시 친환경, 웰빙 열풍과 함께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삼화페인트공업(주)의 핵심역량은 친환경ㆍ미래지향적 기술로 요약할 수 있다.

친환경 선도기업을 지향하는 삼화페인트공업(주)는 제품 개발을 위한 R&D투자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를 바탕으로 49개의 제품에 대해 환경마크를 획득했고, 친환경 수성페인트인 '늘푸른 에버그린'은 크로바마크 최우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스위스 'Streicolor AG'사로부터 공업용 도료를 수용성으로 전환하는 선진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유성 도료에 비해 도막물성이 떨어지던 수용성 도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성도료의 강인한 물성을 재현하는 획기적인 친환경 기술이다.

이를 계기로 삼화페인트공업(주)은 현재 국내에서 강화되고 있는 VOC(Volatile Organic Compounds 휘발성 유기화합물) 규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자연건조형 도료와 가열건조형 도료 및 반응형 도료인 2액형 도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에 이미 적용된 이 기술은 공업용 도료부터 건축용, 자동차용, 바닥/방수용, 플라스틱용 도료 등 전 제품군으로 확대 사용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공업(주)은 최근 고유가시대 냉방비 절감 효과가 뛰어난 차열 도료 '스피쿨'을 개발해 다시 한번 '마켓리더'의 위치를 각인시켰다.

'스피쿨'은 건물에 도장하는 것만으로 태양열을 차단, 반사해 냉방기구의 도움 없이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미래형 제품이다.

김장연 대표는 "차별화된 핵심역량을 통해 국내 페인트산업 리더의 위상을 유지함과 동시에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며 "중국시장을 필두로 향후 동남아, 중앙아시아, 동유럽, 미주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