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중기 정보화에 4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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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정보화 혁신전문기업(TIMPs)을 통해 정보화 진단·감리비용, 컨설팅·S/W구입비 등의 소요비용의 50%까지를 지원합니다.
지원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모기업과 협력기업이 연계할 경우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됩니다.
정보화 혁신 전문기업제도는 정보화 추진의지는 높으나 투자 비용에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기청이 지원정한 전문기업(TIMPs)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진단한 후, 자체 자금과 인력을 투입해 해당기업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전문기업은 사업 완료 후 정보화가 성공적으로 활용되는 경우에만 사업비를 회수하게 됩니다.
중기청은 지난 4년간 총 290개의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는 90여개의 중소기업에 4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적으로 251개사가 신청하여 2.8배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기청은 이중 요건심사, 현장진단, 심사평가를 거쳐 지원성과가 높은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지원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모기업과 협력기업이 연계할 경우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됩니다.
정보화 혁신 전문기업제도는 정보화 추진의지는 높으나 투자 비용에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기청이 지원정한 전문기업(TIMPs)이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진단한 후, 자체 자금과 인력을 투입해 해당기업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전문기업은 사업 완료 후 정보화가 성공적으로 활용되는 경우에만 사업비를 회수하게 됩니다.
중기청은 지난 4년간 총 290개의 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지원해왔으며, 올해에는 90여개의 중소기업에 4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적으로 251개사가 신청하여 2.8배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기청은 이중 요건심사, 현장진단, 심사평가를 거쳐 지원성과가 높은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