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인수전에 SC제일은행, HSBC은행과 바클레이즈 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도 참여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 본사의 명의가 아닌 SC제일은행 차원에서 LG카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HSBC은행은 본사에서 서울에 별도의 인수팀을 보내 사전작업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에서 은행 증권업무를 하고 있는 영국계 은행인 바클레이즈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지주,농협,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등 모두 7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