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0일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 6월경 우선 협상자가 지정되고 8월경 새로운 주인이 탄생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 이창근 연구원은 대우건설 주가는 최종 인수가격 수준까지 오를 것으라면서, 즉 예상 주당 인수가격이 대우건설의 시장가치로 결정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가를 1만91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