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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카드 지분 마이너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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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 론스타측이 선정한 회계법인이 외환카드에 대한 지분법 평가를 마이너스(-)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론스타는 국내 회계법인인 삼정KPMG에 외환은행 자산가치 실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정KPMG는 2002년 12월과 2003년 6월 두 차례 외환은행에 대한 자산가치를 실시했습니다.

    실사 결과 삼정KPMG는 2003년 6월 기준 외외환카드에 대한 외환은행 지분법평가가 마이너스라는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기업회계 기준 모회사의 지분법평가는 자회사가 가장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평가해도 '0'입니다.

    최악의 경우 자회사를 청산시키더라도 지분법평가중단으로 출자한 지분만큼만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외환카드에 대한 지분법평가를 마이너스로 하게 되면 외환은행의 자기자본이 줄어들게 되고 논란의 핵심인 BIS비율 전망치도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이너스로 평가한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즉, 나중에 외환카드의 부실이 커질 경우 대주주의 유상증자 등 추가적인 자본투입 상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론스타가 선정한 삼정KPMG와 달리 외환은행측이 선정한 삼일회계법인은 2003년 4월경 외환카드에 대한 지분을 "제로(0)"으로 평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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