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등 4곳이 주택주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19일 부동산 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 중구과 강서구,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등 4곳을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국 250개 행정구역 가운데 주택투기지역은 7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