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바이오사업을 신규 성장동력으로 채택한 휴바이론이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휴바이론의 박재성 대표이사는

내년 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 휴바이론 매출 계획)

-05년 326억원

-06년(E) 700억원

-07년(E) 997억원

-08년(E)1179억원

신규사업부분인 바이오부분이 약 577억원

기존사업인 전자사업부분에서 약 4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c.g: 휴바이론 경상익 전망)

-05년 26억원

-06년(E) 171억원

-07년(E) 253억원

-08년(E) 303억원

이를통해 약 253억원의 경상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상이익률은 약 25%에 이릅니다.

(네임s) 인터뷰 : 박재성 휴바이론 대표이사

이는 올해부터 매출로 잡히는 바이오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 때문입니다.

휴바이론은 국내 유일의 생물체 보유, 배양 대량생산 공정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c.g: 휴바이론 국가지원사업 참여)

농림부 원예작물 해충방제

=> 9년간 1460억 투입계획

친환경농산물인증확대

=> 2010년까지 전농산물 10%

농림부에서 원예작물 해충 방제 천적사업을 지난해부터 9년동안 약 1460억원을 투입하고 2010년까지 친환경 농산물인증을 1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 휴바이론이 약 50%의 시장점유율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서만 바이오사업에서 수주를 확보한 금액이 약 150억원에 이릅니다

(네임S) 인터뷰 : 박재성 휴바이론 대표이사

(S: 촬영 양진성 / 편집 남정민)

또한 휴바이론은 올해 9월초까지 전남 함평에 약 100억원 생산규모의 천적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어서 향후 공급 물량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