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케팅 대상] 전남 완도군청‥관광 상품.특산품 명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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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청은 농수산물·스포츠 마케팅사업의 활성화,해양관광 문화의 창출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린 행정혁신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민선 3기 완도 군정을 이끈 김종식 군수는 취임 초 '건강의 섬'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해 완도의 지역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완도 수산물의 '건강함'을 강조해 '청정 바다'에서 생산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도시민들에게 적극 표명한 것.이와 동시에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동계 전지훈련장 수준에 머물러있던 공설운동장 주변을 종합 스포츠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
그 결과 4만5000여명의 전지훈련과 각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38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는 게 완도군의 자체 분석이다.
이 밖에도 대도시 농·수산물 직판행사,설·추석 명절 특산품 판매,전국 유명 백화점 완도특산품 코너 설치,교류단체 특산품 판매장 운영,전자상거래시스템(완도군 e-shop) 등을 통해 98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림으로써 어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완도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기여했다.
2004년 KBS 특별기획드라마 '해신'의 세트장을 유치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열악한 교통환경,엑스트라 인력 부족 등 불리한 조건이 많았음에도 세트장을 유치해 완도를 일약 영상산업의 중심지이자 해양 관광의 일번지 반열에 올려놓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설군(設郡) 이후 가장 많은 500만명의 관광 수요를 창출해 TV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된 유·무형의 가치를 제외하고도 1600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 3기 완도 군정을 이끈 김종식 군수는 취임 초 '건강의 섬'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해 완도의 지역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완도 수산물의 '건강함'을 강조해 '청정 바다'에서 생산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도시민들에게 적극 표명한 것.이와 동시에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동계 전지훈련장 수준에 머물러있던 공설운동장 주변을 종합 스포츠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
그 결과 4만5000여명의 전지훈련과 각종 경기대회를 유치해 38억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는 게 완도군의 자체 분석이다.
이 밖에도 대도시 농·수산물 직판행사,설·추석 명절 특산품 판매,전국 유명 백화점 완도특산품 코너 설치,교류단체 특산품 판매장 운영,전자상거래시스템(완도군 e-shop) 등을 통해 98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림으로써 어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완도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기여했다.
2004년 KBS 특별기획드라마 '해신'의 세트장을 유치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열악한 교통환경,엑스트라 인력 부족 등 불리한 조건이 많았음에도 세트장을 유치해 완도를 일약 영상산업의 중심지이자 해양 관광의 일번지 반열에 올려놓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설군(設郡) 이후 가장 많은 500만명의 관광 수요를 창출해 TV 언론 인터넷 등을 통해 홍보된 유·무형의 가치를 제외하고도 1600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