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입국한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이 오늘 오후 2시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레이켄 회장은 엘리스 쇼트 부회장과 입국해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과 1천억원 기부 등과 관련해 론스타의 입장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국민은행은 그레이켄 회장의 방한과 관련해 아는바 없다며 접촉 여부를 부인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