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이 나흘째 증가하며 1조4천억원대에 진입한 반면 예탁금은 이틀째 줄었습니다.

1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7일 기준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646억원 늘어난 1조456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고객 예탁금은 399억원 들어든 12조8355억원으로 이틀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