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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위한 정성이 지극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뭉친 (주)써포텍(대표 한만엽, www.supportec.co.kr)은 건설 신기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건설 시장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가시설 전문회사이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버팀보의 사용량을 대폭 줄여 경제성을 높이면서도, 작업공간을 쉽게 확보할 수 있어, 본구조물의 공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흙막이 가시설 공법을 개발했다.

최근 건설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제433호로 지정받은 '중간지지대를 가진 흙막이 벽 지지 프리프트레스트 시설공법'이 그것.

지금까지 지하구조물 건설을 위한 지반 굴착시의 가시설공법으로는 강재를 이용한 버팀보공법이나 어쓰앵커공법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버팀보공법의 경우 버팀보를 2∼3m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공간이 협소, 막장에서 중장비를 사용하는 데 불편이 뒤따르는 단점이 지적돼 왔다.

또 어쓰앵커를 활용할 경우도 사유지 침범이나 지장물을 파손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써포텍이 이 같은 기존 공법의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 개발한 것이 IPS(Innovative Prestressed Support) 시스템이다.

이 공법은 띠장과 강선으로 구성된 IPS시스템을 흙막이 벽체에 거치한 뒤 강선에 긴장력을 가해 굴착으로 인한 토압을 지지하는 방식이다.

기존 공법이 띠장을 설치한 후 강재를 사용한 버팀보로 토압을 지지했지만 신기술에서는 강선이 버팀보 역할을 하는 것.

IPS 가시설 공법은 이에 따라 굴착지반에 가해지는 프리스트레스를 통해 버팀보 간격을 최대 40∼50m까지 늘릴 수 있어 기존 강재를 사용한 것보다 버팀보의 설치 수를 대폭 줄여 공사비 절감과 더불어 넓은 작업공간을 확보할수 있어 시공성을 높이고 공기도 단축할수 있게 된것이다.

또 IPS 공법을 사용하면 급작스럽게 붕괴가 발생하는 재래식 가시설과 달리 파괴거동이 연성적이기 때문에, 굴착 시 발생할 수 있는 과토압이나 이상토압 등에 대해 안전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 가시설 전체에 토압 및 변형을 계측하고 경고할 수 있는 광역계측 경보시스템을 개발.도입하여 가시설의 붕괴 가능성을 사실상 완전히 제거하였다.

그동안 공사로 인한 주변 건물들의 균열 발생이나 지반 침하로 인해 끊임없이 제기됐던 민원이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었다는 의미다.

흙막이 가시설 공사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IPS 공법은 토공 비용을 포함 할 경우, 약 7-10% 정도 경비가 절감되며, 가시설 비용만 보면 약 30%의 공사비 절감 효과가 있다.

건설기술의 혁신적 혁명을 일으킨 (주)써포텍은 건교부의 건설신기술과 과기부의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하였고, 국내외 특허출원과 등록으로 일본, 유럽, 미국, 등 선진국으로의 기술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주)써포텍 한만엽 대표는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불고 있는 기술혁신과 품질 고급화에 대해서 "건설 분야에서도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원천기술의 개발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건설업도 세계최고의 기술개발만이 살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건설업은 현지성이 강하기 때문에 종합건설회사보다 최고의 단일 기술을 갖고 있는 전문건설회사가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이 더 쉬울 것"이라며 "IPS공법은 지금까지 외국의 기술에 의존해 온 우리나라 건설시장은 물론 선진외국의 굴착 토공시장에서도 위력적인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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