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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건설사업, 부안핵폐기장 건설사업 등과 같이 엄청난 사회적 갈등과 논란을 초래한 국책사업들을 혼란과 사회적 낭비 없이 진행하는 길은 없을까? 공공정책은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도 희망과 효용을 안겨줄 수 있는 정책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단지 정책입안자나 결정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 및 민간연구기관의 참여가 시대 흐름과 발맞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보면 지난 2004년 설립된 한국미래정책연구원(이하 KAPI, 원장 이행숙 박사)은 차별화된 역량으로 공공부문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구축중인 민간연구기관이다.

KAPI는 공공부문의 정책개발과 BSC(균형성과표, 조직의 사명과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균형된 성과지표를 통해 측정하고 관리하는 관리 툴) 기반의 통합성과관리체계 구축, 공공정책 효과측정방법 개발, 사회조사연구, 해양환경정책 등을 주 연구사업 분야로 블루오션을 창조해나가고 있는 민간연구기관이다.

특히 최근에 제휴사인 시스컨트롤(주)와 공동으로 해양경찰청의 정성평가시스템인 QES(Qualitative Evaluation System)를 발전적으로 BSC에 통합하여 한국형 통합성과관리시스템( BSC.정성평가.직무성과.재정성과.개인평가 등을 통합)을 구현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공공기관 조직 및 제도의 특수성을 잘 조화시킨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정책에는 기본 뼈대와 혼(魂)이 충분히 녹아 있어야 성공적인 정책이 될 수 있는 만큼 정책입안은 신중하게, 충분한 검토와 연구가 이뤄지는 풍토가 형성돼 앞으로는 성급한 정책으로 인해 수조원씩의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설립 초기부터 KAPI는 이점을 깊이 새기고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끊임없는 내부학습과 해외동향 연구의 수행, 그리고 우수인력 양성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형 국책연구소와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램을 밝힌 이 원장은 "이제야 우리 연구원이 원하는 연구결과의 효율성과 적절성을 담보할 수 있는 선행 연구경험, 전문적 연구인력, 종합적 연구수행능력, 체계적인 A/S시스템 등의 종합적인 연구수행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자신하면서, "이런 강점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혼을 담은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나아가 국가사회의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이 원장은 하루빨리 아담한 자체사옥을 마련해 휴식과 재충전공간을 구비해 모든 연구원들이 일에 몰두하다 건강을 놓치는 일이 없게끔 해주고 싶다며 직원들을 가족같이 아끼는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