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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으로 제2의 레이크사이드 전성시대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지난해 7월에 취임한 윤대일 대표는 제2의 도약에 방점을 찍는다.

레이크사이드는 한 때 경영권과 노사간의 갈등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벙커'에 빠진 적이 있었다.

이 모든 사태를 수습하고 경영을 새롭게 재정비한 인물이 바로 윤대일 대표다.

"난관에 부딪쳤을 때 고객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뒤돌아 가는 것을 보고 경영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가 솟아났습니다.

단순히 가업을 이어받았다는 차원이 아니라 더 높은 내일을 향해 쉼 없이 뛸 겁니다"

故 윤익성 회장의 아들인 윤 대표는 선친의 뜻을 계승하면서도 과감한 경영혁신을 단행하고 있다.

첫 번째 경영혁신이 바로 서비스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전문 트레이너를 고용해 친절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 직원을 비롯해 청소부에게까지 적용된다.

윤 대표는 조직혁신을 이루기 위해 '인화'와 '단결'을 모토로 내걸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한 상태다.

각 파트별로 6개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다.

윤대일 대표 취임 후 강력하게 추진한 경영혁신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경영지원부 유봉일 부장은 "윤대일 대표 취임 후 고객들 사이에서 서비스의 질이 높아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경영혁신의 성과를 설명했다.

또 식음료팀 이재권 팀장은 "타 골프장과 차별화된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를 개편했고, 커피전문가를 새로 영입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대일 대표의 경영혁신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훌륭한 시설을 갖춘 신생 골프장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단일 골프장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레저, 콘도, 연습장, 휘트니센터 등의 시설을 보강해 가족이 한 곳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종합레저시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 첫 단추가 비효율적인 공간을 활용해 8억여원을 들여 여자고객전용 라커실을 새롭게 단장했고 라커를 전면 교체한 것이다.

최근에는 주변시설과 조경에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투명경영은 CEO의 기본입니다.

원칙과 정도를 걷는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취임 전 불미스런 일로 노사간의 갈등을 껴안은 채 오너가 된 윤대일 대표. 그는 이미 관용과 원칙이 조화된 경영혁신으로 정도를 걷는 오너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