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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서대문구 홍제3동 속칭 '개미마을'에 들어선 홍제동 지역주택 조합아파트가 다음달부터 입주에 들어간다.

청일건설산업(주)(대표 윤수일 www.chung-il.com)은 노후ㆍ불량 주택 개량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홍제동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입주가 5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26평형, 31평 A형ㆍB형, 42평형 등 총 119가구를 분양하는 홍제동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현재 대부분의 물량이 분양 완료됐고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홍제동 지역주택 조합아파트가가 들어선 홍제3동은 서대문구청이 2014년까지 자족ㆍ고품격ㆍ친환경을 테마로 계획한 자족생활 중심도시 건설사업의 핵심지역으로 서울 전역을 잇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강남까지 20분이 소요돼 도시 중심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 강서와 강동을 잇는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과 정동문화예술회관, 세종문화회관 등의 문화시설을 비롯해 학교, 스포츠시설, 병원, 은행, 대형마트, 재래시장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생활편익 여건도 뛰어나다.

청일건설산업(주)는 건설초기 단계부터 입주자를 위한 자연친화적 '건강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 인접한 인왕산과 북한산의 경관을 최대한 살렸다.

때문에 입주자는 일조권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탁 트인 인왕산을 4계절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왕산 등산로와 맑은 약수터가 아파트 단지와 바로 연결 돼있어 365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청일건설산업(주) 관계자는 "조합아파트가 들어선 곳은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된 주거지역으로 분양가격이 평당 800만 원대여서 인근 아파트시세 대비 약 5,000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돼 투자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홍제동은 은평구 불광동 일대에 비해 서울 도심과 가깝지만 상업지역 발전이 덜 된 곳이어서 서울시의 '뉴타운 특별법'을 계기로 서울 강북의 중심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문의 02)352-6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