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금융 LG카드 인수전 참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농협이 LG카드 인수 의향서를 제출키로 결정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17일 "농림부 관계당국과 협의를 거쳐 인수의향서를 제출키로 했다"며 "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 등 국내자본 중심의 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농협은 지난 14일 ABN암로 증권과 NH투자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LG카드 인수에 대해 불분명한 입장을 보였던 하나금융지주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후, 최종 입찰 참여 여부는 LG카드실사 이후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농협 관계자는 17일 "농림부 관계당국과 협의를 거쳐 인수의향서를 제출키로 했다"며 "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 등 국내자본 중심의 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농협은 지난 14일 ABN암로 증권과 NH투자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했습니다.
그동안 LG카드 인수에 대해 불분명한 입장을 보였던 하나금융지주도 인수의향서를 제출한후, 최종 입찰 참여 여부는 LG카드실사 이후에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