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중소형 주택의 수도권 1순위 예.부금가입자 경쟁률이 600대1에 육박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성남 포함, 인천, 경기지역 일반 1순위자의 청약 1일째인 오늘(13일) 오전 12시 현재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 51,611명이 접수해 낙첨자를 포함하면 320,291명이 청약한 것으로 실제 청약경쟁률은 562대1입니다.

반면 수도권 무주택 청약저축 납입액 400만원 이상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민간임대는 637가구 모집에 656명이 신청, 모집 9일만에 경쟁률이 1대1을 넘어섰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