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선천지구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010년까지 1,042호 지방도로가 확장되고 8개 버스 노선이 개설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선교통계획-후개발 원칙에 따라 김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에 따르면, 489억원을 들여 지구 서쪽과 동쪽을 연결하는 1042호(4.1km) 지방도를 확장하고, 2010년까지 부산-창원 등 간선광역버스 6개 노선과 순환버스 2개 노선 등 총 8개 버스노선이 운영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