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시아 증시에서 일본과 한국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증시에서 1억5천500만달러를 순매수 했고 일본에서는 85억3천600만달러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대만과 태국 증시에서 순매도로 전환했고 인도와 필리핀 증시에서는 순매수 규모를 축소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