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급증..13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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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이 사흘째 증가하며 13조원대를 넘어섰지만 미수금은 나흘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1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3714억원 늘어난 13조2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예탁금은 지난 2월7일 13조5797억원 기록 이후 두달여만에 다시 13조원대를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150억원 줄어든 1조4029억원을 기록, 나흘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1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3714억원 늘어난 13조2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로써 예탁금은 지난 2월7일 13조5797억원 기록 이후 두달여만에 다시 13조원대를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150억원 줄어든 1조4029억원을 기록, 나흘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