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이 사이버넷(주)과 공동사업 협력계약을 맺었습니다.

동양텔레콤은 사이버넷과 각종 신용과 직불카드 단말기 제품에 대한 공동사업 협력계약을 맺고, 사이버넷 개발 제품인 EMV 카드리더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판매는 물론 일본과 남미, 미국, 유럽 등에 수출이 예정돼 있어 올해 예상 수출 규모가 7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