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경제신문(회장 임영욱)과 인터넷 경제지인 아시아경제(대표 곽영길ㆍ52)는 10일 두 언론사를 통합 경영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통합에 따라 곽 아시아경제 대표가 제일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