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기축산인증' 계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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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대표:이규석)이 유기축산인증 계란인 '풀무원 유기농 로하스 유정란'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무농약, 무화학비료, GMO 검사를 거친 유기농 사료를 먹고 환경친화적 계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낳은 프리미엄급 제품입니다. 항생제와 착색제, 산란촉진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전담수의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닭의 건강검진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제품의 질을 높였습니다.
또한 계란 한알 한알에 생산자와 생산시기를 표시했으며 환경까지 생각한 한지와 비코팅 재생지를 사용한 포장을 도입했습니다.
풀무원 조영훈 계란PM은 "병아리 때부터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닭이 생산한 이번 제품은 유기농, 로하스 제품을 찾는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약 1조원대로 추산되는 국내 계란시장에서 유기축산인증을 받은 계란은 농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성목장 계란과 한농마을의 유기농 계란 등이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이 제품은 무농약, 무화학비료, GMO 검사를 거친 유기농 사료를 먹고 환경친화적 계사에서 암탉과 수탉이 함께 낳은 프리미엄급 제품입니다. 항생제와 착색제, 산란촉진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전담수의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닭의 건강검진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제품의 질을 높였습니다.
또한 계란 한알 한알에 생산자와 생산시기를 표시했으며 환경까지 생각한 한지와 비코팅 재생지를 사용한 포장을 도입했습니다.
풀무원 조영훈 계란PM은 "병아리 때부터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닭이 생산한 이번 제품은 유기농, 로하스 제품을 찾는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약 1조원대로 추산되는 국내 계란시장에서 유기축산인증을 받은 계란은 농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안성목장 계란과 한농마을의 유기농 계란 등이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