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신제품 확인 과정 필요-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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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증권은 10일 국순당 분석 자료에서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성장 모멘텀을 마련중이지만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제품 '별'은 출시 이후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한편 과거 백세주가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4~5년이 소요됐고 최근 주류시장이 신제품 출시와 다양화 등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별의 매출은 올해 100억원, 3년 안에 500억원 이상으로 회사측이 기대하고 있으나 초기 런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고선전비 부담과 병을 재활용할 수 없다는 점 등이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가 1만6000원에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신제품 '별'은 출시 이후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한편 과거 백세주가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4~5년이 소요됐고 최근 주류시장이 신제품 출시와 다양화 등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별의 매출은 올해 100억원, 3년 안에 500억원 이상으로 회사측이 기대하고 있으나 초기 런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고선전비 부담과 병을 재활용할 수 없다는 점 등이 수익성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가 1만6000원에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