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수도권 1순위 민간분양아파트 첫날 경쟁률이 300대 1에 가까워졌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서울거주 일반 1순위자를 대상으로 민간분양아 파트 청약을 마감한 결과 8만 256명이 청약신청서를 접수시켰습니다.

40세 이상 10년, 35세 이상 5년 무주택청 약자 중 낙첨자 8만 7256명이 순위경쟁에 가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도권 1순위 예ㆍ부금 가입자의 실제 청약경쟁률은 295대1에 이르는 셈입니다.

이와 함께 주택공사 일반공급 물량은 노부모 우선공급분을 제외하고 모든 타입이 마감돼 더 이상 일반 청약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