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신세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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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세청이 신세계도 세무조사를 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신세계는 지난달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 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국세청은 이명희 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 정용진 부사장, 정유경 상무 등 대주주 일가의 주식이동 상황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신세계측은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라는 입장이지만 이번 세무조사를 실시한 서울청 조사4국이 기획조사를 주로 맡는 부서여서정용진 부사장에 대한 불법증여 사실에 대한 조사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