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디지탈온넷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9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45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22억원의 대규모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영업이익률은 49%에 이를 전망.

이러한 실적 개선은 '다잡아' 등 인터넷 사업부의 매출이 1월부터 본격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사업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87억원과 104억원 흑자로 예상하고 성장성도 업종 평균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