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이 11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되는 프랑스 뮤지컬 '십계(레 디스)'를 관람한다.

염수정, 김운회, 이용훈, 이기헌, 이한택 주교도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가톨릭 신자들은 성바오로 선교네트(www.paolo.net)를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가톨릭계 홍보를 맡은 공연기획사 '한'이 밝혔다.

☎02-597-3283.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