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영숙 FC, 삼성생명 연도대상 7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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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예영숙 대구지점 FC가 보험여왕에 올라 7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배정충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수상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제 42회 연도상 시상식'에서 예영숙 대구지점 FC가 보험여왕에 선정됐습니다.
예영숙 FC는 지난해 신계약 244건과 수입보험료 224억원을 달성해 7년 연속 보험여왕 자리에 올랐습니다.
또, 오순자 제주지점 FC가 금상을, 김혜영 중앙지점 FC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북부지점 이상운씨가 최고령 수상자를, 강남지점 노현숙씨가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삼성생명의 중국합작법인인 '중항삼성'의 우수 컨설턴트 12명도 참석해 중국에서의 성공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