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 주최로 6일 오후 서울 인사동 남인사공연장에서 오스트리아 페르디난드 렌쯔(50)씨와 이탈리아 루칠라 그레이(46)씨의 전통혼례가 치러졌다.본 행사는 오해 11월 10일까지 매주 3회(목,금,토요일)에 걸쳐 한국의 전통문화와 혼례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된다.


김정욱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