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조흥카드 통합을 기념해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먼저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카드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월드컵 티켓 등을 제공합니다. 1등 10명에게 6월 23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대 스위스전 입장권(항공권 및 숙박권 포함, 1명 1장), 2등 30명에게 맨유 유니폼, 3등 200명에게 FIFA 월드컵 축구공을 증정합니다. 그리고 4월 10일부터 5월 말까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PDP+홈씨어터 세트, 노트북, 네비게이션 등을 제공합니다. 이 기간 동안 날짜에 3, 6, 9가 들어가는 369 데이에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사용금액대별로 추첨을 통해 지펠 냉장고, 디지털 TV, MP3 플레이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 날짜에 상관 없이 매출표 승인번호 끝자리에 3, 6, 9가 들어가면 역시 추첨을 통해 하우젠 에어컨, 드럼세탁기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