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타임머신 TV로 LCD 표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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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5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37인치, 42인치 타임머신TV를 출시하며 LCD TV 표준경쟁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제품은 지난해말 선보인 160GB제품에 비해 자동저장시간이 두배 늘어 2시간 동안 자동 녹화가 가능하고 최대 92시간까지 영상을 하드디 스크에 저장할 수 있어 월드컵 전 경기 녹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2분기 중에 250GB의 47인치 타임머신 LCD TV를 추가로 출시해 모든 라인업을 확보하고 타임머신 TV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