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산 1등급 칼로스쌀에 대한 공매를 실시한 결과 전체 물량 중 2.9%인 40톤만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칼로스쌀은 7일과 12일 중 사판될 예정입니다. 유통공사 소비자들의 수입쌀에 대한 평가도 불확실해 업체들이 응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