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커플매니저 PB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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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PB서비스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업계 최초로 '커플매칭 매니저' 라는 이색전문가를 프라이빗 뱅커로 영입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신한PB 사업부 김희경 팀장은 대한항공을 거쳐 국내의 대표적인 결혼정보회사인 듀오에서 결혼 컨설턴트와 커플매칭 매니저로 6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희경 커플매니징 팀장은 앞으로 직접 고객의 가정을 방문해 부모와 자녀와의 면담을 통해 고객의 정확한 니즈와 선호도를 파악해 1:1 맞춤형 만남을 진행하고, 결혼을 위한 다양한 미팅 파티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