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민간분양 실경쟁률 88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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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중소형 민간 분양아파트에 대한 수도권 5년 무주택자의 실제 청약경쟁률이 88대1에 이르렀습니다.
건교부가 내놓은 판교 민간분양 5일 청약마감 결과를 보면, 803가구 모집에 3만1천395건이 접수돼 39대1의 경쟁률을 보여, 이미 접수를 마친 수도권 10년 무주택자 중 탈락자를 포함할 경우 실제 경쟁률은 88대1이 됩니다.
278가구를 모집하는 민간 임대는 193건이 접수해 여전히 미달이며, 주공 분양아파트는 1천386가구 모집에 1천514명이 접수했고, 주공 임대의 경우 700가구 모집에 537명이 청약했습니다.
건교부는 임대아파트와 달리 민간분양 아파트의 업체별, 평형별 경쟁률은 1순위 접수가 끝나는 18일 이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