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분기 총자산 15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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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말 현재 우리은행의 총자산이 1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오늘 열린 월례조회에서 "지난해 말보다 총자산이 10조원이 늘었다"며 "3월말 기준 총자산이 150조원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황영기 행장은 "중기대출부문에서 지난해 신한은행에 이어 올들어 국민은행을 제치고 시중은행중 1위로 올라섰다"며 "지난 달부터는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행장은 또 "뉴욕과 런던 등 해외점포들의 자산과 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방카슈랑스 판매에서도 시장점유율이 국민은행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